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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한번씩 전원을 껐다가 켜야 하는 두가지 이유.

by \#/ 2022. 11. 28.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상당히 능력이 출중한 녀석임에 분명합니다. 인터넷, 게임, 업무, 취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런 일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녀석이지만 역시나 기계이기에 적당한 관리는 필수일지 모릅니다. 과거에는 이런 관리를 지원해주는 어플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경우,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체 os의 기능으로 충분히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느폰의 대표적인 기업은 삼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섞여 있기도 합니다. 어쨋든, 갤럭시 폰을 사용하면 디바이스 정보에 관리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현 디바이스, 다시 말해 스마트폰 기기의 정보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보안에 관련된 내용과 점검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과거부터 보안에 대해서는 철저했으며, 기계의 최적화에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성능이 좋은 기계일 수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성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일을 빠르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분도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여전히 기계의 관리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할 때, 전원을 껐다 켜야 하는 이유. 2가지.

첫번째, 성능의 안정화 및 소프트웨어 오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렉이 걸리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프로그램이 오류가 발생되면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컴퓨터에 오류가 발생되면 재부팅을 통해 컴퓨터의 상태를 안정화 시키고,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다시금 정렬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오류나 렉이라면 이런 방법을 통해 충분히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의 성능이 부족하거나, 심각한 오류가 있다면 재부팅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폰도 컴퓨터와 같습니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캐시들이 남게 됩니다. 특히 메모리에 남게되어 프로그램이 구동할 때, 지장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되거나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거나 해결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재부팅과 같이 껐다 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기계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하드웨어서 발생되는 발열은 거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사양의 게임 혹은 장시간의 스마트폰 활용을 해보면 여전히 기계에서 열이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밀한 기계일 수록 외부 환경, 특히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지만,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성능저하, 나아가서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마트폰을 재부팅해주는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배터리의 성능저하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도 적당한 휴식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몸은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피로나 상처는 휴식을 통해 회복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지만, 지속적인 상처나 충격에는 견딜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또한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방치된다면 성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끄는 것은 기계에게 휴식을 주는 것과 같기에 가끔은 재부팅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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